양다일 & 도겸 (SEVENTEEN) - 한 편의 너
作詞: 제피 (Xepy)
作曲: 제피 (Xepy),마스터키,두리 (SFRM)
編曲: 마스터키
네가 옆에 있는 게
君が隣にいることが
너무 당연했었어
あまりにも当たり前だった
고마운 줄 몰랐어
ありがたいとも思わず
때가 되면 내릴 비처럼
時が来れば降る雨のように
보고 싶어 질 때면
会いたくなったら
그냥 보면 됐었어
ただ会えばよかった
소중한 줄 몰랐어
大切だとも知らず
어차피 뜰 아침 해처럼
いずれ昇る朝日のように
행복했던 장면뿐인 우리 둘
幸せなシーンばかりの僕ら
TV채널 돌리듯이 끝났어
TVチャンネルを回すように終わった
너무 쉽게, 허무하게
いとも容易く、虚しく
몇 장의 사진만
数枚の写真だけ
몇 장의 기억만
数枚の記憶だけ
한 편의 너 한 컷의 너
一篇の君 一コマの君
질리지도 않나 봐 오늘도
飽きもせずに今日も
집에 와 너를 틀고서
家に帰ると君を点けて
네 입모양 따라
君の唇に従って
대사를 외워봐
セリフを言ってみる
아주 잘 찍은
とてもよく撮れた
너 한 편, 너 한 편
君一篇、君一篇
무뎌졌음 좋겠다
鈍くなるといいのに
예민한 그리움이
敏感な恋しさが
시곗바늘 소리가
時計の針の音が
나를 찔러대는 것 같아
僕を突き刺すようだ
보면 아플 거란 거
見ると辛くなると
너무나 잘 알면서
よく分かっているのに
지울 수가 없는 건
消すことができないのは
아직 사랑해서인 걸까
まだ愛してるからなのかな
젖어버린 사진 같은 기억들
濡れてしまった写真のような記憶たち
만질수록 망가지고 찢어져
触るほど壊れて破れてく
말려봐도 구겨지고
乾かしても皺になって
얼룩져갔어 너무 맘 아프게
汚れていく 胸が張り裂けそう
한 편의 너 한 컷의 너
一篇の君 一コマの君
질리지도 않나 봐 오늘도
飽きもせずに今日も
집에 와 너를 틀고서
家に帰ると君を点けて
네 입모양 따라
君の唇に従って
대사를 외워봐
セリフを言ってみる
아주 잘 찍은
とてもよく撮れた
너 한 편, 너 한 편
君一篇、君一篇
참 영화 같은
本当に映画のような
사랑이었음을
恋だったと
참 영화 같은
本当に映画のような
사람이었음을
人だったと
네 옆에 있어도,
君の隣にいても、
널 찍으면서도
君を撮りながらも
난 알지 못했어,
僕は分からなかった、
너무 바보처럼
バカみたいに
한 편의 너 한 컷의 너
一篇の君 一コマの君
질리지도 않나 봐 오늘도
飽きもせずに今日も
집에 와 너를 틀고서
家に帰ると君を点けて
네 입모양 따라
君の唇に従って
대사를 외워봐
セリフを言ってみる
아주 잘 찍은
とてもよく撮れた
너 한 편, 너 한 편
君一篇、君一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