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부신 너

推しと音楽はいつだってただ眩しい

K.Will - 꽃이 핀다 歌詞 和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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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ll - 꽃이 핀다

作詞: 김이나

作曲: 김도훈

編曲: 김도훈

 

바람꽃이 날리고

風が花を揺らして

해가 길어져 가고

陽が長くなって

이젠 이 길을

もうこの道を

밤새 걸어도 걸어도

夜通し歩いても歩いても

손 끝이 시리지가 않아

手先がかじかんだりしない

 

무거운 너의 이름이

重たい君の名前が

바람에 날아오르다

風に舞いあがっては

또 다시 내 발끝에 떨궈져

また僕のつま先に落ちてくる

아직 너도 날

まだ君も僕を

떠나지 않는 걸까

去ってはいないのかな

 

아주 가끔은 널 잊고

ごくたまに君を忘れて

하루가 지나고

一日が過ぎて

아주 가끔은 너 아닌

ごくたまに君じゃない

다른 사람을 꿈꿔도

誰かの夢を見ても

나의 마음에선

僕の心には

너란 꽃이 자꾸 핀다

君という花がしきりに咲く

가슴에 no no no no

胸に no no no no

아픈 니가 핀다

痛いほど君が咲く

 

아무도 모를 만큼만

誰にもばれないように

그리워하며 살았어

恋しがって過ごした日々

소리 내 울었다면 난 지금

声をあげて泣いてたら僕は今頃

너를 조금 더

君をもう少し

잊을 수 있었을까

忘れられたのかな

 

아주 가끔은 널 잊고

ごくたまに君を忘れて

하루가 지나고

一日が過ぎて

아주 가끔은 너 아닌

ごくたまに君じゃない

다른 사람을 꿈꿔도

誰かの夢を見ても

나의 마음에선

僕の心には

너란 꽃이 자꾸 핀다

君という花がしきりに咲く

가슴에 no no no no

胸に no no no no

아픈 니가 핀다

痛いほど君が咲く

 

나의 입술로

僕の唇で

너의 마음을 말하다 운다

君の気持ちを語っては泣く

우리 사랑이

僕らの愛は

멀리 흩어져 간다

遠くに散っていく

 

너 하나쯤은 가슴에

君一人ぐらい胸の奥に

묻을 수 있다고

仕舞い込めると

계절 몇 번을 못 지나

季節がいくつも過ぎなくても

잊을 거라 믿었는데

忘れられると信じていたのに

지금 이 거리엔

今この街に

너를 닮은 꽃이 핀다

君に似た花が咲く

또 다시 no no no no

そしてまた no no no no

시린 봄이 온다

冷たい春が来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