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作詞: 김종완
作曲: 김종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今でも君の声が聞こえる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今でも君の手を感じる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今日も僕は君の痕跡の中で生きている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今でも君の姿が見える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今でも君の温度を感じる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今日も僕は君の時間の中で生きている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通りすがる見知らぬ人の姿の中にも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風に乗って寂しく落ちるあの落ち葉の上にも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 속에도
頬をかすめる とある夕方の空気の中にも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僕が見て聞いて感じる全てに君がいる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どうなのかな君は どうなのかな君は
당신도 나와 같나요
君も僕と同じかな
어떤가요 그댄
どうなのかな君は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今も僕は君を感じてる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こうして歌を歌う今この瞬間も
난 그대가 보여
僕は君が見える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明日も僕は君を見るんだろう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明日も僕は君を聞くんだろう
내일도 모든 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明日もすべてが今日一日と同じだろう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通りすがる見知らぬ人の姿の中にも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風に乗って寂しく落ちるあの落ち葉の上にも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 속에도
頬をかすめる とある夕方の空気の中にも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僕が見て聞いて感じる全てに君がいる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どうなのかな君は どうなのかな君は
당신도 나와 같나요
君も僕と同じかな
어떤가요 그댄
どうなのかな君は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道端にぽつんと置かれたあの椅子の上にも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水を飲もうと何気なく手に取ったグラスの中にも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自分を見るために向き合った鏡の中にも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耳元にそっと降りてきた音楽の中にも君がいる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どうしたらいいかな どうしたらいいかな
그대는 지웠을 텐데
君は消したはずなのに
어떡하죠 이젠 우린
どうしたらいいかな 僕ら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恋しさの扉を開けて君の記憶が僕を訪ねる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しきりに目頭が赤くなる
어떡하죠 이젠
どうしたらいいかな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恋しさの扉を開けて君の記憶が僕を訪ねる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ひどく胸が張り裂ける
어떡하죠 이젠
どうしたらいいかな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恋しさの扉を開けて君の記憶が僕を訪ねる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しきりに目頭が赤くなる
어떡하죠 이젠
どうしたらいいかな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恋しさの扉を開けて君の記憶が僕を訪ねる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ひどく胸が張り裂ける
어떡하죠 이젠
どうしたらいいか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