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NELL) - 지구가 태양을 네번
作詞: 김종완
作曲: 김종완
천천히 솔직히
ゆっくり 正直
아주 금방까진
すぐにとは
아니더라도
いかなくても
언젠간 잊혀질 거라고
いつかは忘れられるだろうと
믿었지 그렇게
信じてた そう
믿고 지금까지
信じて今まで
견뎌왔었는데
耐えて来たのに
그런 날 비웃듯
そんな僕をあざ笑うように
그 기억들이 마치 중력처럼
その記憶たちがまるで重力のように
내 모든 마음을 너에게로
僕の心全てを君へと
끌어당기고 있어
引き寄せている
벗어날 수가 없어
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
지구가 태양을 네번
地球が太陽を4回
감싸 안는 동안
周るあいだ
나는 수백번도 넘게
僕は数百回以上
너를 그리워 했고
君が恋しくなって
눈물 흘려야 했어
涙を流さなきゃいけなかった
참 그렇지
ほんとにさ
이렇게 날 힘들게 하고
こんなに僕を苦しめて
외롭게 하는
寂しくさせる
그런 기억인데
そんな記憶なのに
그 기억들이 마치 중력처럼
その記憶たちがまるで重力のように
내 모든 마음을 너에게로
僕の心全てを君へと
끌어당기고 있어
引き寄せている
벗어날 수가 없어
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
지구가 태양을 네번
地球が太陽を4回
감싸 안는 동안
周るあいだ
나는 수백번도 넘게
僕は数百回以上
너를 그리워했고
君が恋しくなって
또 지워가야 했어
また消さなきゃいけなかった
왜 그래야만 했어
なぜそうしなきゃいけなかったの
찰나의 순간에
刹那の瞬間に
영원히 갇혀진
永遠に閉じ込められた
흑백사진 속 피사체 같이
モノクロ写真の中の被写体のように
나의 슬픔은 항상
僕の悲しみはいつも
똑같은 표정으로
同じ表情で
널 향하고
君に向かっていて
지구가 태양을 네번
地球が太陽を4回
감싸 안는 동안
周るあいだ
나는 수 만번도 넘게
僕は数万回以上
너를 그리워했고
君が恋しくなって
또 지워가야 했어
また消さなきゃいけなかった
왜 그래야만 했어
なぜそうしなきゃいけなかったの
지구가 태양을 네번
地球が太陽を4回
감싸 안는 동안 한번
周るあいだ一度でも
생각해 본 적 있는 지
考えたことあるかい
꽤 오랜 시간 지나
とても長い時が過ぎて
지구가 태양을 열번
地球が太陽を10回
감싸 안은 후에도 널
周った後も君を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을
変わらず恋しがる
내 그 모습을
僕のその姿を
왜 그래야만 했어
なぜそうしなきゃいけなかったの
왜 날 떠나야했어
なぜ僕を去らなきゃいけなかったの